특히 페드로 포로는 레알 이적 관련 질문을 받을 때마다 애매한 답변을 내놔 토트넘 팬들 속을 태우는 상황이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지난달 10일 "페드로 포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 흥분되며, 이제 도약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페드로 포로는 지난해 3월 사우햄프턴과의 원정 경기 때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토트넘 데뷔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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