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험생은 원래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봐야 했지만,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로 고사장을 잘못 찾아왔다.
같은 날 오전 광주에서도 한 군인 신분의 재수생이 고사장을 잘못 찾는 일이 발생했다.
김 경사는 군인 수험생을 약 830m 떨어진 본 고사장에 무사히 데려다줬고, 수험생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시험장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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