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네 번째 남친과 동거…상처 입은 세 자녀에 '눈물' (고딩엄빠5)[종합]
'고딩 엄마' 최지혜가 세 번의 이혼과 네 번째 남자친구와의 동거로 상처받은 자녀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 뒤, "아이들을 1순위로 생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네 번째 남자친구와의 동거까지, 최지혜는 그동안 자신의 행복 위주로 사느라 상처받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했으며, 뒤늦게 이를 깨달은 뒤 "내 생각만 해서 미안하다.앞으로는 제 삶에서 남자친구보다 아이들이 1순위인 엄마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해 3MC의 응원을 받았다.
최지혜의 남자친구가 급하게 쫓아가 아들과 대화를 해보려 했지만 아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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