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관련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기소된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철퇴를 맞을 걸로 예상된다.
영상 말미에 진행자는 벤탕쿠르에게 “나는 이미 네 유니폼을 가지고 있다.당신이 내게 한국인 선수의 유니폼을 가져다줬으면 한다”라며 손흥민의 유니폼을 요청했다.
9월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벤탕쿠르는 미디어 인터뷰에서의 잘못된 발언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 규정 E3을 위반했기 때문에 기소 대상이 됐다”라며 “토트넘 미드필더 벤탕쿠르는 부적절한 태도, 모욕적인 표현 등의 가해자”라는 이유로 벤탕쿠르를 기소하고 징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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