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울산에서는 수험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각 시험장으로 입실했다.
수험생과 교문 앞까지 함께 온 학부모들은 자녀를 꼭 안아주며 "긴장하지 말고 평소 하던 대로만 하고 와"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울산에서는 올해 1만638명이 수능에 응시하며, 수능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26곳과 병원 시험장 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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