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5기 부부들의 변호사 상담과 최종 조정 과정이 공개된다.
먼저 예측할 수 없는 감정 변화로 남편을 당황하게 하던 ‘뿌엥’ 아내가 조정장에서 말 끝에 ‘용’을 붙이는 ‘용용체’ 사용을 요구해 모두를 당황케 한다.
한편, 분노를 참지 못하는 ‘급발진’ 남편은 지난주 변호사와 재산 분할과 양육권에 대한 상담을 하며 “다 뺏어 오겠다”라는 결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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