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출생을 축하하는 쌀 케이크가 지원된다.
천안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뚜쥬루과자점,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와 '출생 축하 쌀 케이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쿠폰을 받은 가정은 뚜쥬루과자점에서 쌀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으며,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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