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이 새겨진 가장 오래된 석판이 경매에 나온다고 CNN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업체인 소더비는 다음 달 18일 뉴욕에서 1천500년 전 로마-비잔틴 시대에 제작된 십계명 석판에 대한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판의 경매가는 최고 200만달러(약 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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