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하천 정화활동 매진..."100년 후에도 깨끗한 물"

지난 13일, 하이트진로가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마지막 4차 활동을 경기도 이천공장 인근 복하천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질정화를 위해 미리 제작한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 3000개를 복하천에 던지며 100주년 환경정화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 활동에 대한 진심을 담아 추가로 실천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깨끗한 물을 만들고, 좋은 환경을 보존하는 노력은 향후 100년 또는 그 이후에도 우리의 사명이라 여기고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