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큰절을 한 김모(18) 군은 "체대에 지원할 예정이지만 수능 점수도 입시에 반영되는 만큼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인 입실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교직원들의 애를 태웠다.
이 수험생은 오전 8시 25분께 도착해 시험장으로 급히 뛰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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