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생태계 균형 담은 '더 젠가' 전시 성수동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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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생태계 균형 담은 '더 젠가' 전시 성수동서 열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생물 다양성을 주제로 한 예술 전시 '더 젠가'를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27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더 젠가'는 생태계 내 한 종의 멸종이 전체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생물 다양성의 개념을 젠가 게임에 비유해 표현했다.

전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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