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방도 2곳 개통…주민·물류 이동 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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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지방도 2곳 개통…주민·물류 이동 편의성 향상

경기북부지역 지방도 확장 공사의 적기 개통으로 물류 이동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지난 2023년 6월 개통한 문산~내포 첫번째 구간의 후속 공사로 이뤄졌으며 이번 개통으로 총 전체 1.98㎞ 길이의 문산~내포 구간이 전체 구간이 완공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파주시, 연천군, 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북서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여건과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이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물류비 절감 및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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