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양우석 감독, 민어 만두 아이디어…김윤석 손맛 더해진 '제 3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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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 양우석 감독, 민어 만두 아이디어…김윤석 손맛 더해진 '제 3의 주인공'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이 주연 배우들만큼이나 열연한 숨은 주인공, 만두 스틸을 공개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양우석 감독은 영화 촬영에 앞서 만두 자문을 해줄 만두 전문가 3인을 섭외했고, 이들은 전국 맛집의 만두들을 분석해 '평만옥'의 메뉴로 가장 어울릴 만한 만두를 탄생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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