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투수 제레미 비즐리(29)가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에 잔류한다.
후지카와 큐지 한신 감독은 "또 한 번 싸울 준비가 됐다"라며 비즐리의 잔류를 반겼다.
비즐리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 8승 3패 평균자책점 2.47(76과 3분의 2이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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