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청 식품위생과는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대응하기 위해 가정동 루원시티 및 석남역 사거리 일대 식품접객업소 약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인천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함께 집중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일탈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