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Net-Zero)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후테크 기업 ‘그리너리’가 지난 11일에서 13일까지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9)에서 농축산 분야의 감축 사례를 발표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그리너리는 ‘저탄소 농축산업을 향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논물관리 농업 시스템 ▲축산 분뇨를 활용한 바이오차 생산 사업을 소개했다.
COP29 현장에서 농업 데이터의 정량화를 도입한 사례로 큰 관심을 끌었고 행사 기간 내내 농업 관계자, 탄소감축 사업 개발사 등에서 협력 문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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