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원룸에서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9분께 경북 김천시 감호동의 4층짜리 건물 2층 원룸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36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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