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액 2502억원과 영업이익 3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전년 동기 매출액(2305억원) 대비 8.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3분기 대비 중국과 중화 노선 공급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 에어부산의 주력인 일본 노선 수요 또한 견고한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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