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울산광역시 남구와 '희망ON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시 남구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고립, 은둔, 고독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발굴해 관할 지역 130여개의 CU 편의점에서 바우처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
바우처는 중위소득 100% 이내의 고립·은둔·고독사 위험이 있는 울산 남구 거주민 총 350세대에 1인당 연간 24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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