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과 이다해가 마카오에서 과감한 스킨십으로 신혼임을 뽐냈다.
시장을 돌다 육포를 시식하던 세븐은 "이거, 이거, 이거"라며 '큰손' 면모를 보이기도.
또한 이다해는 더위에 지친 세븐을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으러 떠났고, 세븐은 그 사이 꽃다발을 사 와 이다해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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