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인구정책 지식교류 행사'에 참석해 부산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소개하고 도시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안했다.
이경덕 부산시 기획관은 "부산 인구감소 대응 사례가 국제 사회 인구감소 대응에 대한 중요한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국가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에 적합한 인구 대응 전략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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