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에 구조되어 이송되는 작업자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궤도차량과 함께 굴러떨어짐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씨가 나무를 운반하는 장비(궤도차량)가 갑자기 비탈길에서 아래로 밀리면서 굴러내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야산에서 벌목을 하던 궤도차량이 사고가 난 것은 흔치 않은 경우"라면서 "구조대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지점부터 걸어서 사고 현장까지 이동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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