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민주)은 자신의 뿌리이자 주요 지지 기반인 한인 사회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한인사회가 정치력을 신장하려면 "더 많은 사람(한국계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한국계로는 최초로 연방 상원에 입성한 앤디 김(42·민주) 의원처럼 한인사회의 대표성을 계속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앤디 김이 미 상원에 진출한 만큼, 한국계 미국인 민주당 정치인으로서 우리의 가치를 위해 계속 싸우고 대표성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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