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치룬지 8일만인 13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국계 데이브 민(48) 후보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의 이민 2세대 정치인이다.
그는 지금까지 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한인 이민 1세대 영 김 의원이나 미셸 박 스틸 의원과는 달리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2세대다.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나는 한인 이민 1세대로서 내 부모와, 그들과 같은 수많은 이민자가 뿌리를 내린 캘리포니아에서, 모두가 아메리칸드림을 이룰 공정한 기회를 갖는 이곳에서 내 아이들이 똑같이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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