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아동 서사 영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장애 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에 대해 함께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제작한 아동 서사 공상과학(SF) 영화 '이세계소년'(異世界少年)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은 14일 프로젝트 참여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김 감독은 2014년 아동 서사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연출하기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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