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유산사업실장은 "그동안 국가유산과 관련한 3D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 주력했다면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활용한 시도"라고 소개했다.
진흥원 측은 "빛이 만든 선을 통해 이어지는 국가유산의 가치를 표현하고 문화유산과 미디어아트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의 전시 공간은 강릉보다 조금 작지만, 한국의 문화유산과 무형유산, 궁궐 전각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데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진흥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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