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포기한 '안정감'의 강박…"바랄 수 없는 삶, 결핍있기도"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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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포기한 '안정감'의 강박…"바랄 수 없는 삶, 결핍있기도" [인터뷰 종합]

배우 우도환이 직업으로 인해 생긴 결핍과 강박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결핍이나 강박이 있냐는 질문에 우도환은 "안정감, 내면이 안정적인 삶을 가지고 싶다.그럴 수 없는 일을 하고 있기도 해서 더 바라는 것 같다.결핍은 그걸 바라는데 못가진 것이지 않나.어릴 땐 안정감이 있었는데 배우 일을 하면서 안정감과 거리가 멀어졌고, 하루하루가 안정보다는 스펙터클하게 살다 보니까 그게 조금 결핍인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플랑크톤'의 해조가 극과 극의 성격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이 작품을 하고 싶었던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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