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과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로 한국전력이 8년 만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5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전의 천문학적인 부채를 감당하기 위해 내년부터 정부가 추가 전기 요금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세 차례 요금 인상으로 판매 단가가 6.9% 상승해 지난 9월까지 전기 판매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5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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