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대외정책을 이끌 국무부 장관으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공식 지명했다.
2000년 플로리다주 하원의원으로 선출된 그는 2010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상원의원에 당선된 루비오는 중국과 이란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며 외교 정책에서 매파의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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