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두산에너빌, 가스터빈 ‘팀 코리아’ 만든다…연매출 1조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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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산에너빌, 가스터빈 ‘팀 코리아’ 만든다…연매출 1조 겨냥

가스터빈 국산화 성공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 시장 경쟁력까지 확보해 2038년 서비스 분야에서만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 가스터빈 첫 국산화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 해외 기업들에 의존해 왔던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국산화에도 나서고 있다.

6년여의 개발 끝에 두산에너빌리티가 2019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한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가스터빈 독자 모델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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