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오는 16∼17일(현지시간) 브뤼셀 도심에서 한국의 관광·뷰티·음식을 총망라해 소개하는 '언박싱 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여행사 부스에서 맞춤형 한국 여행상품 정보나 일정 추천을 상담받을 수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단순히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 관광을 유도하고 한국과 관련된 상품의 현지 수출과 판촉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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