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카우터로 활동했던 브라이언 킹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손흥민의 이적설이 확산되는 걸 멈추려면 구단이 손흥민과 2년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는 이유가 단지 손흥민을 팀에 1년 더 묶어두려는 게 아니라 계약 기간을 확보해 손흥민을 다른 팀에 매각할 때 이적료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심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전직 토트넘 스카우터인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2년 연장 계약을 제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기간을 연장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킹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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