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조552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1266억원) 대비 67.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4614억원으로 전년 동기(758억원) 대비 182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올해 누적 실적은 매출액 8조5453억원, 영업이익 2조5127억원, 당기순이익 2조88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HMM은 "23년 말부터 시작된 홍해 사태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지난해 3분기 평균 986p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3분기 평균 3082p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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