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가 또다시 첫판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벼랑 끝에 몰린 신세가 됐다.
대만, 쿠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와 조별리그 B조에 속한 대표팀은 4승 1패를 기록해야 안정적으로 목표인 슈퍼라운드(4강)에 진출할 수 있다.
특히 네덜란드와 호주는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됐기에 패배 충격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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