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을 잡은 대만 야구대표팀은 차분한 분위기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대만 선발 린여우민은 4⅔이닝 2실점으로 한국 타선을 막았다.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6이닝 무실점), 결승(5이닝 2실점) 모두 호투를 펼쳤던 린여우민은 프리미어12 첫판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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