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가 많아 스쿼드 운영에 고민이 많은 토트넘 훗스퍼는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멍청한 행동으로 타격을 받게 됐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벤탄쿠르가 손흥민에게 한 발언으로 인해 긴 시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것이다.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게 기소를 당한 벤탄쿠르는 여러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징계를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논란을 피하자 피해자 손흥민이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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