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쿠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와 B조에 속한 대표팀은 슈퍼라운드(4강) 진출을 1차 목표로 내세웠고, 1차전에 사활을 걸었다.
이제껏 한국 야구가 좋지 않았던 결과를 남겼던 국제대회를 돌이켜보면, 꼭 첫판이 발목을 잡았다.
한국 야구에 아픔을 남긴 야구 국제대회로는 2003 삿포로 아시아선수권대회,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7 WBC, 그리고 2023 WB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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