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내야수 나승엽은 1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첫 경기 대만전에서 7회초 1사 후 대타로 출전했다.
동시에 지난해 열린 '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나서 타이베이돔을 경험해 본 유일한 야수로서 이에 걸맞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2루에서 대기하던 나승엽은 3루를 돌아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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