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가 주목하는 재능이었던 말라시아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시절 맨유에 영입돼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으나, 첫 시즌이 끝나고 부상을 당한 이후 오랜 기간 전열에서 이탈했다.
최근 루크 쇼가 부상에서 돌아온 데 이어 말라시아까지 복귀하면서 현지에서도 후벵 아모림 감독의 합류에 맞춰 돌아온 말라시아가 아모림 감독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3일(한국시간) "맨유의 새로운 사령탑인 아모림 감독은 말라시아가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서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며 "말라시아는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맨유 21세 이하(U-21)팀의 일원으로 선발 출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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