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전 대통령 시절 기소했던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자진 사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스미스 특검은 지난 8일 트럼프 당선인 관련 사건을 어떻게 종결할지 결정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법원에 내달 2일까지 한 달간 사건 진행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사건 종결과 별도로 스미스 특검이 작성하게 될 사건 보고서가 대중에 공개될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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