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지금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임계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대담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모두의 영감이 되달라"고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조 특사는 "한국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감축이라는 야심찬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특사는 전날 COP29 계기로 열린 '메탄 및 비(非)이산화탄소 온실가스 정상회의'에도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