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양탄자 잔디, 손흥민-이강인 기다린다…쿠웨이트전 경기장 '컨디션+날씨 최상' [쿠웨이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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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양탄자 잔디, 손흥민-이강인 기다린다…쿠웨이트전 경기장 '컨디션+날씨 최상' [쿠웨이트 현장]

경기가 열리기 하루 전인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취재를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취재진은 관중석에서 잔디 상태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푸른 양탄자 잔디가 깔리 경기장 위로 맑은 하늘에 구름이 조금 껴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날씨까지 더해지면서 쿠웨이트전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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