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만남인데, 한국 더 헤맸네…'항저우 AG' 설욕 나선 린위민, 한국전 4.2이닝 3K 2실점 호투 [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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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만남인데, 한국 더 헤맸네…'항저우 AG' 설욕 나선 린위민, 한국전 4.2이닝 3K 2실점 호투 [프리미어12]

린위민은 13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 예선 1차전 한국전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린위민은 지난해 열렸던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을 만나 6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2회 초 린위민은 선두타자 윤동희의 투수 앞 땅볼 타구를 잡았지만, 송구 실책으로 첫 출루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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