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은 1세트에서만 10점을 올렸다.
2세트를 KB손해보험에 내준 대한항공은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승점 3을 챙겼다.
이어 막심이 강한 서브로 KB손해보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모라디 아레프(등록명 아레프)의 다이렉트 킬로 16-13까지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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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기온 18∼20도
현대캐피탈 세터 황승빈의 각성…마지막 퍼즐 끼웠다
제주 흐리고 가끔 비…예상 강수량 10∼50㎜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17∼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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