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기재소위서 예비비 절반 삭감…기재부 "감정적 보복성 감액"(종합2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野, 기재소위서 예비비 절반 삭감…기재부 "감정적 보복성 감액"(종합2보)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 소위원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비비를 절반 규모로 삭감하는 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키면서 예산안 처리 첫 단추부터 여야가 신경전을 벌였다.

정부는 올해 예산보다 14.3% 증액한 4조8천억원 규모의 예비비 편성안을 제출했으나, 민주당은 이 중 절반인 2조4천억원을 감액한 안을 이날 통과시켰다.

기재부 관계자는 "야당이 요구한 증액 사업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야·정이 잠정적으로 합의한 예산안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10분 만에 야당 단독으로 보복성 삭감안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