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쿠웨이트 시티에 위치한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B조 5차전을 치른다.
스페인 출신으로 현역 시절 국가대표급 공격수로 활약했던 피치 감독은 지난 7월부터 쿠웨이트를 이끌고 있다.
피치 감독은 "좋은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최선을 다 하겠다.모두가 알겠지만 이번 경기는 우리에게 조금 더 어렵고, 조금 더 중요한 경기다.이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길 원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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