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예산 줄줄이 삭감… 여전히 '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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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예산 줄줄이 삭감… 여전히 '홀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며 문화 분야에 재정 투입을 늘렸다고 강조했지만 '홀대론'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스포츠와 문화, 관광 행사 등의 예산이 올해보다 큰 폭으로 삭감되면서 예산 편성 시에 '예외규정'을 둬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을)은 "예산을 반영하는 여러 가지 제도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성과평가에서 매우 미흡 하위 10%이거나 3년 단위 유지 필요성 평가에서 매우 미흡 하위 5%인 경우에는 무조건 (예산이) 미편성되거나 최소 예산으로 감액되고 있다"며 "이렇게 기계적으로 정하다 보니 검토할 사항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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