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트럼프와 골프? 연습장 가지 왜 필드에?"…용산 "연습장 가면 국민들 제한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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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트럼프와 골프? 연습장 가지 왜 필드에?"…용산 "연습장 가면 국민들 제한많아"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 예결위의 대통령비서실·대통령경호처 등 비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윤 대통령 '골프' 논란을 겨냥, 김성훈 대통령셩호처 차장에게 "대통령께서 골프를 잘 치시느냐"라고 물었다.

김 차장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답하자, 신 의원은 "저는 대통령도 휴일을 이용해 골프 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시기의 적절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차장은 이에 "연습장에 가게 되면 일반 국민들 제한도 많고… (부적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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