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0대 폭스뉴스 앵커인 피트 헤그세스(44)를 국방장관에 파격 지명하는 등 핵심 요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신설될 정부효율부 수장에는 예상대로 머스크가 내정됐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충성파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을 국가안보보좌관에, 유엔 주재 미국대사에 엘리스 스터파닉 연방 하원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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