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침몰 사고가 발생한 ‘135금성호’의 실종자 선원 수색 작업이 13일 밤에도 이어진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자 10명을 찾기 위한 야간수색을 이날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사고 지점에서 가로 68㎞, 세로 37㎞를 수색 범위로 해 해상 수색을 실시하고 54명을 투입해 해안가 수색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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